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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즈베리파이를 이용하여 IoT 서버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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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즈베리 파이에 대하여

라즈베리 파이(Raspberry Pi)는 라즈베리 파이재단에서 만든 싱글 보드 컴퓨터입니다. 최신 제품은 라즈베리 파이 4 모델 B 입니다.

라즈베리 파이를 IoT 서버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라즈베리 파이 4 모델 B 또는 라즈베리 파이 3 모델 B+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하가 많이 걸리지 않고 무선으로만 연결되며 제한된 기능만 필요하다면 라즈베리파이 Zero W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여기서는 라즈베리파이를 이용하여 IoT서버 만들기를 네 가지 방식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설치와 관리가 쉬운 방식 우선으로 나열하였습니다.

방법
내용
 1  Home Assistant OS전용 OS와 Home Assistant를 한꺼번에 설치하고 add-on으로 소프트웨어 관리
장점 소프트웨어 관리가 간단함. 라즈비안(리눅스) 학습 불필요
단점 Home Assistant가 기본으로 설치됨
 2  도커 방식+Home Assistant도커에 Home Assistant 설치하고 add-on으로 소프트웨어 관리
장점 소프트웨어 관리가 비교적 간단함
단점 Home Assistant가 기본으로 설치됨. 라즈비안 학습 필요
 3  도커 방식도커를 이용하여 소프트웨어 설치
장점 통일된 방식으로 소프트웨어 관리
단점 라즈비안 학습 필요
 4  일반 방식일반 방식으로 소프트웨어 설치
장점 라즈베리파이 Zero W 사용 가능
단점 라즈비안 학습 필요.소프트웨어 관리가 복잡함
Home Assistant는 IoT 대시보드용 플랫폼 소프트웨어입니다. 여기에는 포함되어 있는 add-on 기능을 이용하여 Mosquitto, Node-RED, InfluxDB, Grafana 등 IoT용 소프트웨어을 쉽게 설치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Home Assistant의 본래 기능은 사용하지 않더라도, add-on 기능만 사용하여도 노력을 많이 줄일 수 있습니다.

 1  Home Assistant OS 사용

라즈베리파이에 Home Assistant OS를 설치합니다. 이 OS에는 미리 Home Assistant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설치 작업이 극히 간단합니다.

Home Assistant를 실행한 후에 add-on으로 IoT용 소트프웨어를 설치합니다.

add-on을 사용하면 IoT용 소프트웨어를 쉽게 설치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이 방식에서는 성능이 좋은 하드웨어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장 Home Assistant가 필요하지 않은데 그 메뉴를 통해서 IoT 소프트웨어에 접근해야 하는 것은 부담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편리한 add-on 방식이 그 부담을 충분히 상쇄할 수 있습니다.

이 방식은 라즈베리파이 4B, 라즈베리파이 3B+에서 테스트되었습니다.

라즈베리파이에 Home Assistant OS 설치하여 IoT 서버 만들기
IoT 서버를 가장 간단하게 구성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리눅스가 아니라 PC 환경에서 모든 작업을 실행할 수 있으므로 추가로 학습해야 할 것이 적습니다. 난이도가 가장 낮은 방식입니다. 성능이 좋은 하드웨어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도커+Home Assistant

IOTstack을 이용하여 라즈베리파이에 도커와 Home Assistant를 설치합니다.

Home Assistant를 실행한 후에 add-on으로 IoT용 소트프웨어를 설치합니다.

add-on을 사용하면 IoT용 소프트웨어를 쉽게 설치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이 방식에서는 성능이 좋은 하드웨어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장 Home Assistant가 필요하지 않은데 그 메뉴를 통해서 IoT 소프트웨어에 접근해야 하는 것은 부담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편리한 add-on 방식이 그 부담을 충분히 상쇄할 수 있습니다.

이 방식은 라즈베리파이 4B, 라즈베리파이 3B+에서 테스트되었습니다.

향후에 도커에 다른 소프트웨어를 설치할 필요가 있을 경우 선택합니다. 리눅스(라즈비안)를 학습할 의향이 없으면 1번 방식이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라즈베리파이에 도커 방식으로 Home Assistant와 IoT용 서버 설치하기
도커 방식으로 모든 소프트웨어를 설치할 수 있는 자유도와 함께 IoT 서버를 가장 간단하게 구성할 수 있는 방법을 동시에 추구한 방식입니다. 리눅스(라즈비안)나 도커 이용을 위한 학습은 필요합니다. 난이도가 비교적 높은 방식입니다. 성능이 좋은 하드웨어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도커 방식

도커(Docker) 방식으로 IoT 관련 소프트웨어를 손쉽게 설치할 수 있도록 IOTstack이라는 스크립트를 사용합니다. 라즈베리파이 OS, Mosquitto, Node-RED, InfluxDB, Grafana를 설치하는 방법과 외부에서 VPN으로 접속하기가 안내되어 있습니다. 그 외에도 확장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가 많습니다.

이 방식은 라즈베리파이 4B, 라즈베리파이 3B+에서 테스트되었으며 라즈베리파이 Zero W에서는 작동하지 않습니다.

라즈베리파이를 이용하여 IoT 서버 만들기(도커 방식)
IoT 서버를 구성하는 가장 보편적인 방법입니다. 직접 도커에 필요한 소프트웨어를 설치합니다. 리눅스(라즈비안)를 익히고 소프트웨어 전문가를 지향하는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난이도가 비교적 높습니다.

 4  일반 방식

일반적인 방식으로 소트웨어를 설치합니다. 하드웨어 성능이 낮아도 비교적 빨리 설치할 수 있습니다. 현재는 라즈베리파이 OS, Mosquitto, Node-RED를 설치하는 방법과 외부에서 VPN으로 접속하기가 안내되어 있습니다.

성능이 충분하지 않은 하드웨어를 사용하여 기본적인 IoT 서버를 구성할 때 적합한 방식입니다. 라즈베리파이 Zero W도 IoT용 서버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하드웨어 성능이 충분하다면 이 방식보다는 위에서 언급된 방식 중에서 선택하는 것이 더 편합니다.

이 방식은 라즈베리파이 Zero W, 라즈베리파이 4B, 라즈베리파이 3B+에서 테스트되었습니다.

라즈베리파이를 이용하여 IoT 서버 만들기(일반 방식)
모든 IoT 서버를 설치하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소프트웨어만 선별해서 설치하여 사용하는 경우에 적합합니다. 리눅스(라즈비안)을 익혀야 하고, 소프트웨어에 맞는 방법으로 소프트웨어를 설치해야 하므로 난이도가 가장 높은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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